여자도 자위를 하나요?

남자들의 경우 중학교에 입학할때쯤 자위를 약 45%가 자위를 시작하고 20대에는 약 97%가 자위를 하는만큼 남자들의 경우 자위 하는 것을 당연시 여기기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 쉽게 이야기 소재거리가된다.  그럼 '여자들도 자위를 할까?'

 

 

대부분의 남자들은 여자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혼자서 자위를 하는 여자를 상상하기 힘들다.  여자들 역시 자위를 한다는 것은 자신의 가슴, 목, 엉덩이 그리고 가장 은밀한 부위를 혼자 자극하여 느끼는 것인 만큼 자신의 성적욕구를 스스로 해결한다고 생각해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다.   

 

 

때문에 자위를 하는 동안 여자는 온몸이 뜨거워지면서 절정에 가까워오면서 숨이 가빠지는 것은 물론 은밀한 부위가 심장이 뛰듯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느끼며 공중부양을 한 것 같은 느낌과 동시에 최고의 오르가즘을 느끼지만

 

 

 

자위가 끝나고 차분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샤워를 하는동안 왠지모를 허탈감과 함께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스스로 자책하며 '다음에는 자위를 하지말아야지!'라고 다짐을 하지만 혼자 있을때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중요부위로 손이 향할때는 '혹시 섹녀가 아닌가'라고 생각하며 자괴감에 빠진다.   

 

 

하지만 전혀 그럴필요가 없다.  서로가 말을 안 할 뿐이지 남자들만큼이나 여자들도 자위를 하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10대에는 10명 중 한 명 정도 자위를 하지만 20대가 되면서 10명 중 7~8명이 자위를 한다. 

 

 

우리는 흔히 결혼 후 부부관계에 만족을 하지못하는 남자들이 자위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수치를 따져보면 결혼 후 여자들도 10명 중 9명이 자위를 하고있다.  이는 남편이 출장을 간다거나 장기간 여행을 간다거나 직장이 멀어서 주말부부로 지낸다거나 성욕을 해소하기 위해 아내들도 자위를 한다는 것이다.

 

 

남자들은 '숟가락들 힘만 있으면 딴 생각을 한다'는 말이 있다.  그렇다면 여자들은어떨까?  남자와는 수치상 차이를 보이자만 50대 여자의 경우 약 30%가 자위를 하고 60대 여자의 경우 약 15% 정도 자위를 하며 70대 여자의 경우 100명 중 3명은 자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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