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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신생아 10가지 필수예방접종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요즘은 물가상승에 따라 야채값도 오르고 기름값도 오르고 무엇보다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수도요금,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등 계속해서 인상만되고 있어요. 공과금이 10~20%정도 오르다보니 생활이 힘들다고 느낄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에요. 그래서 신생아를 키우는 주부님들을 위한 영유아 신생아 필수예방접종이라는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려고해요. 홍역과 파상풍, 일본뇌염 등 11종류의 국가 정기예방접종을 대상으로 올해까지는 접종 한 번에 5000원을 부담해야했어요. 그러나 올해부터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가 받는 필수예방접종을 무료을 받으실 수 있어요.
2014년부터11가지 영유아 신생아( 만 12세이하포함)를 위한 무료접종이 가능한 필수예방접종 10가지를 살펴보면 결핵(BCG, 피내용), B형간영,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IPV(폴리오), DTaP-IPV(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 Tdap, MMR(홍연/유행성이하선염/ 풍진), 일본뇌염(사백신), 수두, Td(파상풍/디프테리아)이에요. 그럼 어디서 영유아 신생아를 위한 10가지필수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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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병원이나 가까운 보건소에서 10가지필수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으실 수 있어요. 간혹 일반병원의 예방접종 백신과 보건소 백신은 효과가 다르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일부러 가까운 보건소를 두고 일반병원을 찾으시는 분들이 있어요. 하지만 국내 유통되고 있는 모든 백신은 제조사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생산되고 있지만 제품에 따라 질병예방 효과에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에요.
영유아 신생아를 위한 10가지 필수예방접종을 맞아야하는 순서대로 알려드릴께요. 제일 처음 BCG예방접종을 함으로써 결핵을 예방함으로써 수막염과 같은 합병증유발로 인한 사망사고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생후 4주 이내에 예방접종을 해야해요.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않으셨다면 서두르세요. 가끔 BCG예방접종부위가 곪는 경우가 있으나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니 신경쓰실 필요는 없어요. 단 열과 고름을 동반한다면 가까운병원을 찾아 진찰받아야해요.
다음으로는 B형 간염으로 백신에 따라 0, 1, 6개월 접종과 0, 1, 2개월 접종으로 나뉘어요. 그러나 엄마가 B형간염 보균자라면 출생 즉시 1차 접종을 하는 것이 좋아요. 1차 때 접종한 약으로 계속 접종하는 것이 항체생성에 유리하므로 육아수첩에 접종한 날짜와 약의 종류를 기록하는 것이 좋아요. 생후 9개월 후에 항체 검사를 해보면 대부분 항체가 생겨요. 그러나 항체가 없다면 3차 접종까지 이미 했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3회 접종을 해야해요.
다음으로는 폴리오에요. 소아마비를 예방할 수 있어요. 보통는 생후2개월이후 접종하며 2, 4, 6개월에 접종하고 48개월에 추가 접종을 해야해요. 단 아이의 몸이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접종을 미루어야해요. 그렇지 않다면 마비증상을 동반할 수도 있으니까요.
다음은 DTP 생후 2, 4, 6개월에 접종하고 생후 18개월과 만 4~6세에 추가로 접종한다. 예방질병으로는 디프테리아(D), 피상풍(P), 백일해(P). DTP접종후 접종 부위가 빨갛게 변하고 열이 나면서 통증이 조금 있을 수 있으니 기억하세요. 단 DTP 접종 전 아이가 열이 있거나 아픈경우,1년 이내에 열성 경기를 포함한 경련이 있었다면 접종 전 알려야해요.
돌 이후 아이에게 필요한 수두예방접종은. 생후 12개월 이후 아무 때나 1회 접종하면 평생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수두예방접종은 다른 접종과 동시에 해도 크게 문제되지않아요. 수두는 공기로 전염되거나 피부 접촉에 의해 감염되는 질병으로 예방접종을 하면 80~90%이상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수두 환자와 접촉한 후 2~3일 내에 접종해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이점도 참고하세요.
이번에 살펴볼 MMR은 수두와 MMR은 동시 접종하는 경우가 많아요. 따로 접종할 때는 4주 이상 간격을 두는 것이 좋아요. MMR예방접종을 통해 홍역, 볼거리, 풍진 등의 발생률을 줄일 수 있어요. 과거에 홍역을 앓았다 하더라도 풍진, 유행성이하선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MMR 접종을 2회를 받아야 해요.
만 12세이하의 아이의 필수예방접종 마지막으로 일본뇌염 생후 12개월 이후 1~2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고, 1년 후 3차 접종한다.만 6세와 12세에 각 1회씩 추가 접종한다. 생백신은 생후 12개월 이후 접종하고 1년 후 2차, 만 6세에 3차 접종을 함으로써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모기로부터 몸을 지킬 수 가 있어요.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여름철전에 맞는 것이 아니라 접종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라는 것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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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신생아를 위한 10가지 필수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써보니 신생아가 태어났을때 얼마나 많은 예방접종이 있는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되네요. 예전에는 이 모든 비용을 지불하기위해 먹을거 들먹고 입을거 들입고 하면서 우리아이들에게 예방접종을 시켰으니 이 글을 읽으신는 모든 분들은 부모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가지는 시간이 되었으면해요.
영유아 신생아들에게만 예방접종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예방접종이 필요?? 영여유아기때기 예방접종을 모두 완료했다 하더라도 일정시간이 경과한 후 예방접종이 필요해요. 특히 나이가 많으신분들은 면역력이 떨어지기때문에 감염병 노출에 안전하다고 할 수 없어요. 때문에 국가적으로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고연령자들에게 무료로 실시하고 있어요. 인플레엔자 예방접종으로는 고열, 근육통, 무기력증과 같은 전신증상이 심하게 발생하는 것은 예방할 수 있으나 일반감기 예방까지 다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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