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가즘 증상 10가지,오르가즘셀프테스트

▶  오르가즘을 연기한 여성들

 

오르가즘이란 도대체 뭘까?  성심리학에 의하면 남자들의 오르가즘은 관계에서 절정에 도달할 뿐만아니라 사정이라는 증후가 있다.  하지만 여자들의 경우에는 남자들과는 다르게 키스나 관계에 의한 자극에 의해서 질의 윤활화와 함께 질과 자궁을 둘러싼 조직이나 골반근육이 반사적으로 수축하는 것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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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여자의 오르가즘은 뚜렸한 증후도 없을 뿐더러 주관적인 관점이다보니 오르가즘에 대한 환상만을 가지고 있을 뿐 관계를 한다고 해도 절정에 오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나의 파트너는 항상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다고 착각하는 분들을 위해 12월 22일 국제오르가즘의 날에 한 조사에 따르면 약 30%의 여성이 주기적으로 오르가즘을 연기한다고 한다.  또한 관계중 오르가즘을 느끼기 어렵다고 대답한 여성들 역시 약 40%로 오르가즘으로 인해 고민을 하고 있다.  

 

 

 

오르가즘을 잘 느끼는 여성의 나라별 순위는 네덜란드, 스페인, 영국, 독일, 미국, 이탈리아, 캐나다, 프랑스 재미있는 통계로 미루어볼때 사랑하는 남자가 자신을 원하기 때문에 관계를 하고 사랑하는 남자의 사랑의 결실인 아이를 갖고 싶어 관계를 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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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르가즘을 느낄 수 없는 이유

 

대부분의 한국 남성들은 관계를 통해서 여성에게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서 성기의 크기에 고민하고 대부분 삽입 후 피스톤운동만 했을때는 '3분카레'이기에 마의 3분을 넘기기 위해서 스스로를 조루로 단정짓고 섹스시간을 늘리기 위해서 비아그라 및 뿌리는 스프레이 등을 사용한다. 

 

 

남성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앞서 살펴본 것처럼 약 40%의 여성이 오르가즘 때문에 고민을하고 남성을 위해 약 30%가 오르가즘을 연기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성개방에 따른 여성의 성에 대한 의식이 많이 개방되어 과거에는 혼전순결은 지켜야하고 혼전관계는 안된다가 사회적분위기 였다면 현 시대에는 이혼률을 낮추기위해 오히려 혼전동거를 찬성하는 여성들이 약 60%로 남성들에 비해서 10%정도로 더 찬성한다.   

 

 

그러나 사회적 분위기가 성개방이 된 것이지 실제는 남성과 자신이 어떤 체위를 했을때, 가슴에 키스를 해주었을때, 발가락을 손으로 만져주었을때 엉덩이를 꼬집어 주었을때, 목덜미를 물어주었을 때, 항문주위를 자극했을때 등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파트너와 성적인 구체적인 대화를 하지않기 때문에 한국여성들이 서양여성에 비해 오르가즘에 도달하기 힘든 것이다.

 

 

뿐만아니라 한국 여성 5명 중 3명은  파트너의 정성스런 애무에도 불구하고 느끼지 못하고 애액이 적어서 성교통이 있을 뿐만아니라 요실금 때문에 신경이 쓰여 성적욕구가 생기지 않는 등의  성기능장애 및 심각한 오르가즘 장애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에 소극적이다보니 결국 파트너와의 관계에 악영향을 준다. 

 

 

실제로 여성의 경우 평생 누구나 한 번쯤은 감기처럼 질염으로 말못할 고민을 하게된다.  질염이 의심될 경우 산부인과에 가서 치료를 하면 단기간에 치료를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극적으로 대처하기 때문에 골반염, 자궁내막염 등으로 악화될 수 있고 심한경우 후유증으로 불임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 오르가즘시 나타나는 10가지 증상.★★

 

 

①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기가 통하듯 짜릿하다. 

② 몸이 뜨거워졌다가 차가워진다. 

③ 온몸이 딸꿀질하듯 움직인다.

④ 공중으로 붕 뜨는 듯한 느낌이 된다.

⑤ 다리와 발목에 힘이 들어가며 온몸이 경직되는 것을 느낀다.

⑥ 음부의 박동이 심장처럼 쿵쿵쿵하며 연속적으로 크게 느껴진 적이 있다. 

⑦ 숨이 몰아 쉬어 지면서 기침이 나올 것 같은 적이 있다.

⑧ 온몸이 땀에 젖어 미끈거린 섹스를 했다.

⑨ 도 모르게 상대의 몸을 내 쪽으로 바짝 잡아당기게 된 적이 있다.

⑩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온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