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와 관계를 함에 있어서 '비사정섹스'가 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의 말을 빌리면 정액은 생명을 만드는 생명에너지이기 때문에 사정을 하는 것은 생명에너지를 버리는 것과 같기때문에 몸이 쉽게 약해지고 생명이 줄기때문에 섹스는 많이 하되 사정을 하지 않는 것이 건강한 몸을 지키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남자라면 대부분은 '관계를 할때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고 분출 할 때의 그 짜릿함과 쾌감 그리고 오르가즘을 느끼는데 무슨 말도 안돼는 소리를 하고 있어!'라고 말한다. 그도 그럴것이 설사 비사정섹스를 한 직후 분출을 못했기에 그 찜찜함에 다른방법으로 배출을 한 경험을 한 번쯤 가지고 있기때무이다.
하지만 관계를 할때마다 혹은 자위를 할때마다 배출을 한다면 분명 몸이 상하는 것은 맞다. 때문에 '아름다운 우리의 성'을 강연했던 구성애선생님은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다면 자위를 멈추고 휴식기를 가지라고 말했다. 그만큼 배출 후의 피곤함과 체력소모가 의외로 크기 때문에 나 역시 비사정섹스를 추천한다.
실제경험담을 하나 이야기 할까한다. 경험담이라고 하니 '비사정섹스'에 대한 썰이 아닐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배출을 많이 했을때에 나타나는 몸의 변화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 해보려한다.
초등학교 5학년 우연히 상상을 하며 성기를 만지다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고 계속 만지다보니 결국 사정을 하게 되었다. '성(性)'에 눈을 너무나도 빨리 뜬 탓일까? 하루가 멀다하고 자위를 고등학교 3학년때까지 거의 매일했다. 그러던 어느날 허리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MRI를 찍어보았지만 '이상없음.'
결론은 어린나이부터 자위를 통해서 배출을 많이한 것이 허리통증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었던 것. 관계시 사정을 했을때 비사정을 했을때의 허리의 뻐근함의 차이가 분명이 존재했다. 때문에 지금은 한 달에 한 번, 휴일을 이용해서 배출을 하고 있다.
그렇다고 접이불루(接而不漏)를 이야기하는 분들이 말하는 멀티오르가즘을 느끼기위한 호흡수련과 감각계발 그리고 명상적수행 같은 것은 전혀 모른다. 하지만 평소 비사정자위를 즐기고 있다.
보통 정력단련방법, 섹스오래하는방법 등으로 흥분도를 1~10이라고 할때 사정할때를 10이라고 할때 7~8이 되었을때 멈추라고 말한다. 하지만 비사정자위 비사정섹스를 하기위해서는 흥분도 4~5를 계속 유지해야한다. 사실 흥분도가 7~8이되는 자극을 계속 주다보면 오르가즘의 쾌감을 느끼고가 배출을 하게된다.
'비사정섹스'가 대단히 접근하기 어렵고 힘든 것처럼 보이지만 케겔운동을 하루 20~30분씩 주 5일 이상 최소 6개월만 꾸준히 하면 요도괄약근이 강해지면서 사정능력이 향상되어 충분히 당신도 할 수 있다. 게다가 방광에 탄력이 생겨서 빈뇨 · 잔뇨 증상이 개선되는 것은 물론 요실금도 예방을 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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