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편의 성욕감퇴??, 30대 남성의 성욕감퇴

 

 

 

 

 

결혼 10년차 30대 주부가 30대 후반의 남편의 성욕감퇴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다??  30대 후반인 남편의 성욕감퇴로 인해 부부관계가 점점 줄어 들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납득을 할 수 없는 이야기다.  주변에 돌아다니는 유머에 비유해 볼까한다. 

 

 

남자의 그 것을 불로 비유하면 10대 에는 불꽃만 되면 일어난다하여 부싯돌.  20대에는 불은 금방 붙지만 스킬 부족으로 인해서 금방 끝난다 하여 성냥불이라 칭한다.  30대는 불도 잘 붙고 스킬이 있어서 한 번 불이 붙으면 강한 화력이 밤부터 아침까지 간다하여 장작불이라 일컸는다.  

 

 

때문에 결혼 10년차 30대 주부는 30대 후반의 남편이 성욕감퇴는 도저히 납득이 가지를 않는다.  최소 한 달에 3~4번의 부부관계를 했지만 언제부터인가 부부관계가 뜸해지고 어느새 3~4달이 훌쩍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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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입장에서는 부부관계를 통해서 자신의 성욕을 해소하고자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여성들이 그렇듯이 부부관계를 통해서 남편에게서 자신이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싶어한다.

 

 

때문에 여자로써의 자존심을 버리고 남편의 옆구리도 쿡쿡 찔러보기도 하고 애정표현도 조금 과하게 해 보지만 남편은 반응은 돌부처가 따로 없다. 아내의 입장에서는 정말 짜증이 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자존심이 상하지만 왜 부부관계가 소원하냐고 남편에게 따져보지만...

 

 

남편은 아내의 하소연에 '알았다'라고 대답 한 후 그날밤 의무방어전을 치른 후에 금방 잠이 들어버린다.  아내의 입장에서는 이 남자가 나 말고 다른 여자가 생긴 것은 아닌가에 대한 의심을 지워버릴 수가 없다.  그럼 정말 남편은 바람이 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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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살펴보았듯이 30대 남성의 그것을 장작불이라 일컷는다.  그런데 아내와의 부부관계의 횟수가 점점 줄어든다??  아내의 입장에서는 다른 여성과의 바람을 충분히 의심할 수 있다.

 

 

하지만 10년차 아내가 남편의 바람을 의심하고 있다면 반성하기 바란다.  결혼 10년차의 남편의 머릿속은 아내와의 부부관계보다 처자식의 생계와 자신의 노후대책을 위한 생각들이 가득차 있다.  그런데 회사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인정을 받지 못하고 상사에게 계속 꾸지람만 듣고 있을 수 있다.

 

 

때문에 10년차 남편은 스스로가 자신의 능력을 한탄하며 직장에 나가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지 모른다.  어려서부터'남자는 강해야 하고 여자를 보호해야 한다.'라고 교육을 받아왔기에 자신의 속내를 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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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남편을 사랑하고 원한다면 남편 역시 아내의 사랑을 확인 받음과 동시에 사회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위로 받고 싶어한다. 결혼 10년이상된 주부들에게 말하고 싶다.   퇴근 후 족욕이나 안마 등을 하면서 '수고했다.', '자기가 있어 든든하다.', '당신이 최고야.' 등의 말을 해준다면 그날 밤 당신의 남편은 성욕감퇴를 벗어나 변강쇠로 변신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