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성교육 어떻게 해야하는 것이 좋을까?
▶ 아들의 성교육
우리나라는 20년 전만 해도 컴퓨터에 전화선을 연결해서 인터넷을 이용하다보니 지금처럼 인터넷이 빠르지 않았지만 현재 인터넷속도는 클릭하는 순간 바로 우리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뿐만아니라 스마트폰이 나오면서 손안에 인터넷세상에 노출되어 있다.
그러다보니 예전에는 삼삼오오 친구들이 모여서 잡지를 통해서 음란물을 접했지만 현 시대에는 마음만 먹으면 음란물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정작 부모들은 이러한 현실을 알면서도 자신의 자녀들은 순진해서 이러한 음란물에 노출되지 않았을 것이라는 착각을 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에도 마찬가지로 부모들은 자녀들의 성교육에 대해서 너무나 무관심한 것이 사실이다. 그러다보니 잘못된 성이 그려진 야동을 본 아이들은 올바른 성의식을 가지기가 힘들다. 때문에 아들이 자위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었을 때 너무나 당황스러운 것은 당연하다.
★★ 아들 성교육 어떻게 시켜야 할까?
아들 성교육은 어떻게 시키는 것이 좋을까? 아들의 성교육은 엄마보다는 아빠가 하는 것이 좀 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아빠는 같은 남자이기 때문에 아들과 공감대 형성이 잘 되기 때문에 아들이 거부감없이 아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수가 있다.
★★ 아빠의 사춘기 VS 아들의 사춘기
현재 아이들이 살고있는 시대가 아빠가 살았던 시대가 같을 수는 없다. 뿐만아니라 7080세대에 살았던 아빠들보다 현재의 아이들이 여러가지 매체를 통해 쉽게 야동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현실. 때문에 예전보다 더 빠른 성교육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쁜 여자를 보면 자연스럽게 눈이가고 미니스커트나 플레어 스커트를 입은 여자를 보면 괜실히 치마 속이 궁금하고 이쁜 여자와 데이트 이상을 상상하면서 신체적 반응을 일으키게 되는 것은 시대가 바뀌었다고 할지라도 사춘기때 남자에게 일어나는 현상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 아들에게 좋은 성교육
먼저 아들에게 이쁜여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여자의 신체일부를 호기심을 보이고 흥분해서 발기가 되는 것은 아주 정상적인 현상이라는 것을 말해주자. 그러나 호기심과 관심을 해소하기 위해서 다른여성의 치마 속을 들여다 본다거나 혹은 여성을 훔쳐본다거나 혹은 만진다거나 등의 행동으로 인해서 여성을 불쾌하게 하거나 피해를 주는 행위는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을 말해주어야한다.
예전에 비해 성의식이 많이 개방된 만큼 혼전성관계를 즐기는 커플들이 늘고 있는 만큼 혼전성관계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줄 필요가 있다. 혼전성관계를 함에 있어서 원치않는 임신으로 인해서 사랑하는 여자의 인생 그리고 아들 본인의 인생이 바뀔 수 있음을 알려주어야 한다.
혼전성관계에 있어서는 책임이 따른 다는 것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 줄 필요가 있다. 때문에 남녀간의 사랑을 확인하는 혼전성관계에 있어서 피임이 중요하다는 것은 몇 번을 강조해서 설명해도 좋다. 아들의 성교육에 대해 고민을 하고 계신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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