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결혼이야기

[때리는 남편]매맞는 아내 왜 참고 살까?

by 여주인장 2015. 11. 3.
반응형

 

 

 

 

 

 

사랑해서 결혼을 했지만 때리는 남편을 참고 살아야 할까?  결혼 전에 여성A 은 커리어우먼으로 남자보다는 꿈을 향한 목표가 더 컷기에 어떤 남자의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그러나 미모가 뛰어나고 상냥한 여성 A를 향한 남자들의 구애는 계속 되었고 그 중에 한 명은 그 누구보다도 여성 A 와 사귀기 위해서 하루가 멀다하고 선물공세를 하는 통에 데이트를 몇 번 하고 자신에게 하는 것이 기특해서 남자의 프로포즈를 받아 들이게 되는 여성 A.   

  

 

▶  신혼 초 뺨맞는 아내

 

그러나 결혼을 하고 난 후에 사소한 말다툼을 시작으로 여성 A의 뺨을 한차례 때리는 남편.  동갑인 부부의 경우 서로 뺨을 때리며 치고 박고 싸운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보통은 너무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고 아픈 나머지 울기에 바쁜 여성 A.

 

 

하지만 한 차례의 폭풍이 지나가고 나면 때리는 남편도 밉지만 이러한 사람을 결혼 상대자로 선택한 자신을 원망하고 예전에 자신에게 대시 했던 다른 남자들을 머리 속에 그리지만 이제는 결혼을 했고 TV나 뉴스에서 보는 때리는 남편과 사는 자신의 인생에 대해 절로 한숨이 나온다.   

 

 

 

▶ 임신후에도 매맞는 아내

 

결혼 후 임신을 하게된 여성 A는 아이가 걱정이 되어서 부부관계를 피하게되자 또 남편은 여성 A가 부부관계를 피할 때마다 막말과 때리기가 일수 할 수 없이 손과 입을 이용해서 남편의 성욕을 충족 시켜주면 자신을 때리던 남편은 순한 양이 되어 잠을 잔다.

 

 

 

 ☞  협의이혼시 변호사가 필요한가요?

 

 

 

 

 

여성 A는 자신의 성욕때문에 아내인 자신과 뱃속의 아이를 생각을 전혀 안하고 막무가내로 여성 A를 강요해 성욕을 해소 후 잠자는 남편을 바라보면 또 눈에서는 눈물이 흐른다.

 

 

 

▶ 출산후에도 매맞는 아내

 

 

난산인 상황이어서 자연분만이 아닌 수술을 통해 출산을 하게 된 여성 A는 다른 산모보다 더 몸조리를 잘 해야하는 상황.  하지만 때리는 남편은 출산 후에도 여성 A에게 자연분만을 못해서 수술비용이 들어갔다며 막말을 일삼으며 때리기 일수.

 

 

 

 

또한 부부관계의 경우 출산 후 최소 100일이 지나야 하는 것이 원칙이건만 때리는 남편이 두려워 또 손과 입을 이용해서 남편의 성욕을 해소시켜준다.  이제 좀 편하겠거니 마음을 놓는 순간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린다.

 

 

 

 

아기의 울음소리에 잠을 깬 남편은 여성 A에게 표범처럼 빨리 달려와 여성 A의 머리체를 잡고 또 때리기 일수.  요즘 TV를 보면 남편이 아내 힘들까봐 육아분담은 물론 청소, 빨래 등을 해준다는데.  자신의 현실을 바꿀 수 없음에 슬퍼질 수밖에 없다.

 

 

 

 

▶  일을해도 매맞는 아내

 

 

육아로 인해서 때리는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생활을 했지만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허락되어 남편과 식당을 함께하게된 여성 A. 

 

 

하지만 여성 A는 남자손님들에게 눈웃음을 쳤다는 둥, 과도한 친절을 배풀었다는 둥, 애교섞인 말투를 했다는 둥.  하다못해 치마가 무릎 바로 위임에도 불구하고 치마를 입었다는 둥 등등의 이유로 식당을 마치고 돌아와 또 매맞는 여성 A. 

 

 

 

여성 A에 관한 위의 사례외에도 매맞는 아내는 여러가지 말도 안되는 이유로 거의 매일 같이 맞고 사는 아내들이 많다.  특히 남편이 술을 마신 후에는 더욱 더 말도 안되는 것을 가지고 아내를 때리고 있다.

 

 

예전에는 경제력이 없었던 아내들은 아이들을 위해서 참고 사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경제력이 생긴 여성들의 경우 아이들을 위해 결혼을 유지를 포기하고 육아를 본인이 책임지는 경우가 늘고 있다.  여성 A와 같은 여성들이 이러한 선택을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아이들 때문이다.

 

 

▶  도움을 받아보자.

 

 

때리는 남편의 확대를 받으면 결혼생활 유지하면 자신의 몸도 마음도 힘든 것은 물론 때리는 남편· 때리는 아빠를 둔 아이들의 정서 역시 좋지 않다고 판단하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매맞는 아내들이 상담전화 3년새 2배 급증.

이처럼 매맞는 아내들은 가정폭력상담센타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이혼서류 인터넷으로 발급 받을 수 없나요?

 

 

똑같이 매를 맞아도 가장 슬픈 분들은 매맞는 아내들이 아닐까?  사랑해서 결혼을 선택하고 난 후 자신과 한 이불을 덮고 자는 남편에게 맞고사는 아내.   2010년 약 6만건, 2013년 약 12만건.  3년간 2배나 늘었다.  이는 능력없는 남편들이 스트레스를 아내에게 푼다고 해석할 수 있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하지만 누구나 행복하게 사는 것을 희망하고 가능하면 다른 사람보다 더 행복해지기를 원한다.  하나의 수단으로 자신이 사랑하는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을 선택하고 출산을 하고 육아를 한다. 

 

 

 

 

30년이상 다른 생활을 하다보니 결혼생활이 꼭 행복하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행복한 결혼을 하기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 결혼생활에 무슨의미가 있고  그 사이에 태어난 아이 역시 행복 할 수 있을까?  

 

 

☞  생리냄새 해결방법 및 예방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