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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야기

행복한결혼생활을 위한 조언

by 여주인장 2017.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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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같이 차 한 잔 마셨으면. 데이트를 했으면.  달콤한 입술에 키스를 했으면  1박 2일 여행을 했으면 했던 이성과 꿈에 그리던 결혼을 하니 행복한결혼생활하는방법을 몰라도 마냥 행복 할 것 같다

 

 

하지만 연애는 환상! 결혼은 환장!   이라고 표현은 남의 일 같지만 이 포스팅을 읽고 있는 분유부남 유부녀인 경우에는 이 말에 공감할 것이다.  결혼 전에는 현재의 배우자에게 멋진모습 이쁜모습을 보이기위해  서로 노력했다면  함께하는 시간이 많다보니 결혼 후에는 자연스럽게 감추고 싶었던  나의 단점이 배우자에게 오픈되고 상대방의 단점을 자연스럽게 볼 수밖에 없다.   

 

 

때문에 행복한결혼생활을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노력을 해야한다.  과거의 남편이 과거 남편의  경우 생활비를 버는 일만 신경쓸 뿐 주방에는 얼씬도 하지않다보니 음식을 할 줄 모른다.  때문에 아내가 집을 비우는 날이면 라면을 끓여먹거나 굶는 경우가 허다했다. 

 

 

☞  질냄새해결방법을 위한 생활습관

 

 

아내가 친정에 한 달정도 갈 일이 있어서 남편이 먹을 거리가 걱정되어 남편이 있는 공간에서부터 냉장고까지 놓고 갔는데도 불구하고 남편은 사망.  이유는 손 닿는 곳에 있는 음식까지만 먹었기때문 이유는 '귀찮아서'.  물론 유머지만 과거의 남편들이 얼마나 주방을 멀리했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러한 아버지를  보고 자란 현재의 남편 역시 주방과 친하지않을 뿐더러 아내에게 모든 것을 의지한체 투정만 부린다.  아내 역시 이런 남편을 보면 짜증이난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기위해서는 남편은 아내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어야한다.  요즘 대부분의 남편들은  맞벌이를 선호하면서 가사분담은 물론 육아조차도 하려고 하지 않는다.  

 

 

밖에서 돈 버니까가사일은 안해도 된다.  이런 구시대적발상은 아내와의 마찰의 원인이 될 수밖에 없다.  설거지 · 청소기밀기 · 걸레질 · 주방정돈 · 방안정돈 · 쓰레기버리기 등의 가사일과 하루종일 육아를 해보면 이 역시 싶지않음을 알 수 있다.  아내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기 위해 가사 및 육아 분담 해야한다.

 

 

 

아내의 경우 결혼을 하고 난 후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한 동안은 전업주부로 살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꿈많았던 과거의 자신을 생각하면 우울증이 생길 수도 있지만 나와 사랑하는 아이를 위해 상사의 눈치를 보면서 밖에서 힘들게 일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남편을 안쓰럽게 생각해야한다. 

 

☞  여자가 원하는 섹스를 알려주마!

 

 

 

그렇지 않으면 설령 남편이 가사 및 육아를 분담 해준다고 할지라도 고맙다는 생각보다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럼 몇 번은 해주겠지만 남편은 어느순간 과거의 남자들처럼 변해갈 것이다.  '밖에서 일을 하고 집에서도 나의 일을 도와주네!'라고 생각한다면 

 

 

'내가 오늘 하루종일 힘들었는지 알아?','자기도 한 번 해봐! 집안일은 쉬운 줄 알아!'라는 말대신 '자기가 집안일 도와주니 넘 좋아!', '자기가 일을 도와주었으니 저녁에 서비스해줄께!' 등의 부드럽고 상냥한 말을 할 수 있고 이러 긍정적인 말은 자연스럽게 남편과의 대화를 이어갈 수 있어 부부관계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만큼 섹스리스부부는 남의 이야기가 된다.   행복한결혼생활을 하고 싶다면 지금부터 노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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